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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회는 버티는 자의 것입니다.
잘난 거랑 잘 사는 거랑 다른 게 뭐지?
조금 못났더라도 잘난 것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는 거야.
“나 여기 살아 있다!”
“못난 놈들아 나 보고 힘내라!” 이렇게 하는 게 진짜 잘 사는 거다.
잘난 거는 타고나야 되는데
잘 사는 거는 결국 너 하기 나름이야.
조금 못나면 어떠냐? 기죽지 마!
여배우가 한 방송에서 말했습니다.
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.
그녀의 삶 또한 그러합니다.
“40세까지 배우 일이랑 부업을 병행했었어요.” 연 20만 원이 수입의 전부였습니다.
녹즙 판매원, 식당 아르바이트 등으로 한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.
그녀는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고 버텼습니다.
연극과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.
단역부터 조연까지 그리고 마침내 주연에 이릅니다.!
31년의 세월입니다.
그런 그녀가 하는 말은,
“하나도 버릴 게 없는 시간이었다”라고 말합니다.
과정은 고달팠지만, 그 과정에서 배우로서의 얼굴이 만들어졌고 연기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.
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‘이정은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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